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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변형 식품 안전할까?

나눔정보. 2017. 9. 22. 06:30




 유전자 변형 식품 안전할까? 

최근 과학기술의 발달로 유전자를 변형시켜서 많은 의약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질병을 예방 및 치료하기 위해 유전공학이 많이 발달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측면에서는 미래의 부족한 먹거리를 해결하기 위해 유전변이 식품을 많이 개발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하지만 이런 유전자 조작이 윤리적인 문제가 있어 반대하는 의견도 아주 거셉니다. 하지만 그 윤리성은 인간을 대상으로 한 실험이지, 식품에 대한 제재는 그렇게 강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더욱더 식품 개량에 열을 많이 올리는데, 슈퍼 옥수수 등이 개발되어 해충에게도 강하고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기 때문에 아프리카와 같은 약소국에서는 식량난을 해결할 수 있을 거라고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세계적인 분위기와 다르게 선진국에서는 이런 유전변이 식품을 일제히 금지하는 분위기입니다. 유럽에서는 프랑켄슈타인 식품이라고 명명하여 퇴출하고 있으며, 일본과 미국에서는 이 유전조작기술의 잘못된 사용으로 인해 약 38명이 사망하고 1만여명이 극심한 고통을 시달린것으로 되어 있습니다.(트림토판 첨가 식품 사고)






 한국에서도 2002년부터 유전자 조작 식품을 GMO로 명명하고 미리 조심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그럼 이런 장기적으로 위험한 식품을 가족들이 섭취 안 하게 할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신선하고 깨끗한 유기농인지 항상 확인한다.

2. 옥수수와 토마토는 대표적인 유전자 조직 식품이므로 관련 가공식품의 섭취를 줄인다.

3. 동물의 사료는 이미 조작 식품을 사용하고 있으니, 육류 소비를 줄인다.

4. 웬만하면 미국산은 지양하고 국산을 애용한다.




 간단하게 위의 4가지만 지켜도 많이 안전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지금은 몰라도 나중에 어떻게 될지 위험이 많은 부분입니다. 식습관뿐만 아니라, 음식을 선택할 때도 항상 고려해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나와 가족의 건강은 지금 지키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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