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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스스로 이겨낼 수 있다?

나눔정보. 2017. 9. 20. 06:30




우울증! 스스로 이겨낼 수 있다?

 우리나라는 OECD 가입 국가 중에서 자살률이 가장 높은 나라입니다. 반세기 동안 한강의 기적이라는 명문 아래 전쟁 이후 엄청난 경제성장을 이뤘지만, 그런 수치에 걸맞지 않은 부끄러운 수치입니다. 더군다나 청소년의 사망원인의 1위가 자살이라는 것을 혹시 알고 계셨나요? 경제적으로 윤택해진 반만 그게 맞는 정신적 발달은 아직 많이 부족한 단계입니다.






 또한, 이런 자살률의 큰 원인은 우울증으로 꼽습니다. 유명 연예인부터 일반 10대 20대 청소년, 30대 산모들까지 우울증에 기인한 자살이 하루가 멀다하고 뉴스에 이슈 사항으로 언급이 됩니다. 도대체 이것이 뭔지? 어떻게 해결해야 되는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의학적으로 분석하면, 이 현상의 뇌의 세로토닌과 노르아드레날릴의 불균형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바나나에 세로토닌이라는 성분이 많이 있어 섭취하게 되면 증상이 약해진다고 합니다. 또한, 산모들이 출산 후에 급격한 신체 호르몬 변화로 이를 겪게 되는데 이는 또 뇌의 효소와는 관련이 없습니다. 즉 한가지로 딱 규명할 수는 없다는 의미입니다.





 질병과 질환은 의학적으로 규명을 해야 되고 원인 분석을 해야 하지만, 다양한 현상과 다양한 요인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이론적으로 밝히기가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는 바로 신체적인 문제라기보다는 정신건강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원인이라고 합니다. 동일한 질병을 가지고 있는 집단에서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느냐? 받지 않느냐에 따라서 질병의 치료와 악화 정도가 다르다는 결과입니다. 이는 우울증과도 비슷한데, 정신건강에 약해진 상태에서는 어떤 질병과 질환에 대해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럼 어떻게 치료를 해야 될까요? 병명의 글자에서 확인되듯이 이 증상을 겪고 있는 사람은 관심과 배려가 최고의 처방전이 됩니다. 의지가 강하고 정신이 강한 사람은 이런 정신적인 질병도 쉽게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 그렇지 않습니다. 이는 정신력과는 무관합니다. 인간이라면 당연히 가지고 싶은 관심과 따뜻한 말 한마디 등은 남녀, 연령을 무시하고 꼭 받아야 될 당연한 사랑입니다. 


 우리는 모두 의사입니다. 따뜻한 관심과 배려로 가족과 지인, 주변 사람들에게 그들이 가지고 있는 질병과 질환에 대해 처방을 내려주세요. 이 처방전은 돈이 드는 것도 아니고, 약국에 가서 약을 살 필요도 없습니다. 처방 내리는 즉시 바로 효과가 발생하는 치료 방법입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한 번 더 그들의 말에 귀기울이는 관심과 따뜻한 배려 한마디. 오늘 하루도 꼭 한번 실천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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