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정보모음

연령별 건강관리 꼭 필요하다?

나눔정보. 2017. 9. 18. 05:47




연령별 건강관리 꼭 필요하다?

이제는 의학의 발달로 증상에 따른 진단이 획일적으로 이뤄지는 사회는 지났습니다. 본인의 연령, 스트레스 정도, 주변 환경 등에 따라서 다른 처방으로 질병을 치료하고 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건강관리도 사람에 따라 환경을 고려해서 해야 하는데, 연령별로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아~ 청소년기

 이때는 성장기이기 때문에 건강의 유지보다는 발달하는 신체를 중심으로 식습관과 생활방식이 중요합니다. 현대의 생활방식을 보면 한쪽으로 기울어진 영양 과잉과 불균형이 성인병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올바른 식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노년기에 주의해야 할 질병에 중점을 두기보다는 성장을 위한 영양소에 중점을 두시고 관리해야 합니다.


 20대 

 급격한 성장보다는 안정적인 성장이 이뤄지는 시기이며, 성인이 되므로 인해 돌발적인 행동을 주로 하게 됩니다. 일탈의 하나로 흡연, 음주를 시작하는 시기이며, 청소년기의 잘못된 식습관을 바로 잡을 수 있는 마지막 시기이기도 합니다. 청소년기와 동일하게 질병 관리보다는 일탈 행위에 대해 관리가 필요하고 이는 곧 건강과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돌발적인 행동으로 사고가 나기 쉬우니, 이 점도 주의하셔야 합니다.






30대

 현대인의 불규칙한 식습관과 편향적인 영양소 과잉섭취로 인해 고혈압과 당뇨, 비만, 성인병 등이 주로 발생하는 시기입니다. 더군다나, 취업 전 스트레스와 취업 후의 스트레스로 주변 환경도 그렇게 녹록지 않은 편입니다. 이때는 정신적, 신체적으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운동을 필수적으로 꾸준히 해야 합니다. 그전 단계에서는 선택사항 이어 지만, 이제는 필수사항입니다. 40, 50대의 건강함의 밑거름인 30대에 취미로 습관적인 운동은 최소 1개 이상은 실시하여야 합니다.


 40대

적절한 식습관과 주기적인 운동이 병행되지 않는다면, 급속도로 건강이 악화하는 시기입니다. 이때는 신체적으로 많이 약해지는 단계로 각종 질병으로부터도 위험하며, 정기적인 검사와 관리가 요구되는 시기입니다. 더군다나, 가족의 중추적인 역할을 지속해서 수행해야 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본인의 건강이 곧 가족의 건강과 직결되기도 합니다. 꾸준한 운동뿐만 아니라, 절제된 음식 섭취, 정기적인 검사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50대

 절대적인 안정이 필요하며, 모든 질병으로부터 피해야 합니다. 그 전 단계에서 몸 관리를 하지 않으신 분과 하신 분의 차이 폭이 아주 크며, 생명과 직결되기도 합니다. 비만, 당뇨, 뇌졸증, 심혈관 질환 등이 사망의 원인이 되며, 골다공증으로 인해 신체적 활동이 저해되기도 합니다. 항상 충분한 수면과 휴식, 스트레스로 인해 약해진 심신을 항상 충전하는 생활방식을 가지셔야 합니다. 


 60대 노년

 과격한 운동은 지양해야 하며, 질병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기 위해 면역력을 증가시켜야 합니다. 또한, 고가의 검사보다는 일반적인 검사를 주기적으로 해주셔야 합니다. 모든 생활의 중심은 무리하지 않고 안정적인 건강을 유지하는데 초점을 맞춰야 되며, 무리하지 않는 걷기와 등산 등의 꾸준한 운동이 시행되어야 합니다. 

 간략하게 연령별 건강관리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일반적인 내용이라고 말할 수도 있지만, 실제로 실천은 쉽지 않습니다. 한 번 더 되새기면서 당연히 알고 있는 내용을 당연히 실천하여, 즐거운 삶이 가장 기초적인 정신적, 신체적 건강을 꼭 잃지 않길 바랍니다.

================================

▶ 건강나눔 소식 받기로 매일매일

 건강함 유지하기!

『 페이스북으로 소식받기

『 카카오스토리로 소식받기

『 네이버밴드로 소식받기

『 빙글로 소식받기


↓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공감 버튼 꾹!!! ↓



댓글